2006/03/31 동영상 포탈
2006/03/30 여자 사진 믿지 마세요~ [4] 2006/03/29 오피스 2007 소개 동영상 [1] 2006/03/28 Paul Flaherty 의 죽음 [5] 2006/03/26 170 만명 : 170 명 [2] 2006/03/25 마이폴더넷의 메인페이지 개편을 보며 [7] 2006/03/21 작은 즐거움 [1] 2006/03/18 대한민국엔 웹검색이 없나? [5] 2006/03/17 새벽 5시 기상후 6시 40 분에 출근 2006/03/11 싸이월드의 이글루스 인수를 왜 반대하는가? 미국에서 요즘 잘 나가는 동영상 포탈 사이트 youtube ( http://www.youtube.com ) 에 새로운 공지가 올라 왔네요. 대충 읽어 보니, 동영상 타임을 15 분에서 10 분 미만으로 줄이겠다고 하네요. 비상업적으로 제작한 동영상 타임이 10 분이 넘지 않기 때문에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 국내 상황이나 외국 상황이나 비슷한거 같습니다. 요즘, 포탈들의 중요 전략 중 하나가 동영상인데, 문제는 소구력 있는 동영상 콘텐츠의 99.9 % 는 불법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합법적인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드라마, 스포츠 등 영역이 매우 뻔하고 돈이 장난 아니라는 것이죠. 이 추세라고 하면 돈 많이 포탈이 결국 이기는 것이고, 그런 면에서 외국계 포탈, 대기업 포탈이 조금씩 유리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래 사이트 방문한 다음에, 마우스를 사진 위에 올린 다음에 다시 사진에서 마우스를 내려 보세요.
극과 극을 왔다 갔다 하네요. http://www.adam-bergeron.com/UtoB/#
MS 에서 office 2007 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대충 보니 지금과 UI가 많이 틀린거 같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네트워크 기능이 지금보다 훨씬 강화되었으며, 그 이외에 다양한 갤러리 포함, live preview 기능, Tab 기능 등을 지원한다고 한다. 자세한 것을 동영상을 참고 하길 바란다. 동영상을 열어 보면 office 2007 에 대한 시연을 해 주기 때문에 호기심을 어느 정도 해결 할 수 있다. http://www.microsoft.com/office/preview/asx/OfficeUIIntro.asx
Altavista 를 만든 개발자인 Paul Flaherty가 42세 나이로 죽었다고 한다.
요즘 거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Altavista를 모르지만, 불과 7 ~ 8 년전만 해도, 인터넷을 쓴다는 것은 Yahoo나 Altavista 를 사용한다는 뜻이었다. 국내 최초의 인터넷 관련 시험은 ' 정보검색사 ' 시험이었는데,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 시험은 Altavista 를 얼마나 잘 사용하냐를 판단하는 시험이었다고 할 수 있다. Paul Flaherty가 웹페이지를 인덱싱 하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고, 알파칩의 성능을 자랑하고 싶어했던 DEC 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Altavista 가 만들어졌다. 그는 죽었지만, 인터넷의 중심축인 검색 서비스란 것을 개발한 사람으로 인터넷 역사에 오래 기억 될 것이다. ------------------- 1. 개인적으로 Altavista 관련 추억이 많다. 특히, Altavista 개발 초기에 그들의 에피소드를 웹사이트에 공개하였는데, 컴퓨터 잡지에 기고를 하였던 나에겐 좋은 소재거리였다. 아직도, 내 컴퓨터 어딘가에는 그 내용을 번역한 문서가 있을 것이다. 2. Paul Flaherty 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http://www.talkplus.com/PaulFlaherty.html 를 방문하면 된다. 그가 마지막으로 근무하였던 회사에서 그를 기억하기 위해 인터넷 추모관을 제작해 놓았다.
A.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의 사이트는 일 평균 170 만명이 방문한다. 그 중, 2/3 이상이 본인이 관리하는 메인 페이지를을 보고 나간다. B. 본인이 현재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는 하루 170 명도 방문하지 않는다 ㅡㅡ; C. 하지만, 170 만명이 방문하고 사이트 관리하는 것보다, 170 명이 방문하는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이 훨씬 재미 있는 이유가 뭘까? ^^ ![]() 마이폴더넷이 메인페이지 개편을 했다. 공지사항을 읽어 보면 구글 스타일의 개편을 준비했으나 포탈 스타일의 메인페이지가 구성 되었다는 재미 있는 공지를 하였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웃음만 나온다. 하지만, 회사내에서 메인페이지를 책임지고 있고 여러번 메인페이지를 개편 해 본 입장에선 왜 이런 구성이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첫째, 서비스의 성격 때문이다. 서비스를 분석 해 보면 서비스마다 사용자들의 독특한 이용패던이 있다. 우리회사에서도 자료실 서비스를 하는데, 자료실 서비스에 대표적인 특징은 사용자가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찾아 온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 하자면 자료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이미 사이트를 방문하기 전부터 ' 나는 ALZIP을 다운 받아야지, 나는 곰플레이를 다운 받아야지 ' 등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찾아 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자료실 서비스는 메인페이지에 접속 후 원하는 자료를 바로 찾을 수 있는 검색이 매우 중요하다. 다시, 말해 메인페이지 상단에 검색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쨰, 포탈 사이트의 칼라 선점 때문이다. 사이트의 아이덴티티를 표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는 메인페이지의 기본 칼라이다. 이것은 서브페이지의 칼라와도 연계 되며, 모든 페이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아이덴티티의 핵심 요소이다.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포탈에서 중요한 칼라는 모두 선점했다. ' 네이버 = 초록색 ', ' 다음 = 푸른색 ' ' 야후 = 보라색 ', ' 파란= 파랑색' ' 드림위즈 = 주황색 ' , ' 하나포스 = 자주색 ' 등 대부분의 포탈이 주요 칼라는 모두 선점을 해 버린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이외에 칼라를 선택해 아이덴티티를 구성 해야 하는데 사실 이 이외에 칼라는 디자인을 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칼라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고 이 경우 바로 해당 칼라에 아이덴티티를 선점해 버린 포탈을 모방한 느낌을 받기 마련이다. 셋째, 최신글에 대한 중요성 때문이다. 국내 사용자들은 외국과 다른 선호와 이용 특성을 보이는데 그 중 하나가 메인페이지의 역동성을 매우 선호 한다는것이다. 국내 사용자들은 메인페이지 body에 내가 한번 보았던 콘텐츠를 다시 보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새로 사이트를 방문 할때마다 최신 정보를 보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선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섹션 롤링, 스크롤 등 다양한 방법등을 이용해 메인페이지를 방문할때마다 매번 틀린 정보를 볼 수 있게 구성해 주려고 노력한다. ( 외국 사이트들을 자주 분석해 보는 사람들을 잘 알겠지만, 외국 사이트는 롤링, 스크롤 등에 대한 기법을 '사용자 혼란 야기' 등에 이유로 선호하지 않는다 ) 따라서, body 상단에 자주 변경 되어 언제나 신선감을 유지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배치해 줘야 하는데, 이것은 결국 '뉴스', '추천 자료', 'UCC 자료' 등 그 범위가 매우 한정적이다. 따라서, 이것들을 조합하면, 상단에는 검색바가 위치하며, 검색바의 칼라는 주요 포탈에서 사용하는 칼라, 그리고, 바디 상단에는 뉴스, 추천자료, UCC 자료등이 위치 할 수 밖에 없는 구성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폴더라는 사이트는 공지사항에서 밝힌 것과 같이 구글 스타일의 메인페이지 개편을 준비했던 것이 무리였다 ---------------------------- 추신: 요즘 느끼는 것인데, 포탈에서 전면적인 메인페이지 개편은 쓸모 없는 짓이다. 득보다 실이 많다. 조금씩 수정, 보완해 나가는 전략이 좋다. 메인페이지의 대대적인 개편이 실보다 득이 많으려고 하면, 서비스 전체에 방향성을 책임지는 담당자나 조직이 서비스 전략에 대해 먼저 결정해야 하며, 이것이 조직개편과 이에 대한 서비스적 성과로 이어 진 후에나 메인페이지 개편이 진행 되어야 한다.
예전, 경기도청 프로젝트 뛸때부터 시작 된 습관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는 점심 먹고 꼭 사무실 주위를 돌아 다닌다.
그렇지 않으면 몸도 답답하고, 정신적으로도 답답함을 느낀다. 나에겐 점심 시간마다 밥 먹은 후 음악 들으며 걸어 다니는 것이 직장생활에 작은 즐거움이다. 얼마전까지는 주로 점심 먹고 '예술의 전당'을 돌거나 문구점에 가서 만연필을 구경하였다. 하지만, 우리 회사 바로 뒤에 등산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점심시간에 등산을 시작 하게 되었다. 기쁘다. 하루에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작은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 개인적으로, 웹검색을 좋아한다. 아니, 원래 검색 서비스는 웹검색을 말하는것이다. 단지, 우리나라에서만 검색서비스의 정의가 변질되어 사용되는 것이다. ( 네이버 때문에... ) 네이버의 DB 검색이 국내 시장을 평정했고, 지식인이라는 지식검색이 나름대로 좋은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네이버는 인터넷을 PC통신으로 전락시키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웹검색을 지향하는 엠파스, 구글, 첫눈이 지금보다는 선전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시장은 나의 작은 소망처럼 되고 있는 거 같지는 않다. 엠파스, 구글, 첫눈 모두 트래픽이 정체 혹은 감소 되고 있다. 왜 그럴까? 국내에선 웹검색에 대한 국민들의 니즈가 없는 것일까? 아님, 아직 홍보 부족인가? 아님, 네이버의 영향력이 너무나 막강해서 그러는 것일까? -------------------------- 추신: 엠파스는 PV 포기 ( 광고매출 포기 )라는 승부수까지 던져가며 열린 검색을 홍보했는데.. UV까지 떨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미래가 암울해 보인다.
몇주동안 좀 늦게 출근했는데 다시 새벽같이 출근 했다.
그동안, 여러 고민 들 속에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가기로 했다. 힘들게 새벽에 출근해서는, 쓸때 없는 짓 안 하는 것이 원칙인데... 어설프지만 로고라는 것을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 보았다. 다시 시작이다.
SK COM. 이 이글루스를 인수한다고 한다. 예상했던 일이긴 하지만, 이글루스 블로거들의 반발이 장난이 아닌거 같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싸이월드에서 인수해 이글루스를 싸이월드 스타일로 변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다. 왜 거부감이 많을까? 이에 대한 답변은 왜 네이버에서 블로깅을 하지 않는가? 싸이월드에서 미니홈피를 꾸미지 않는가에 대한 답변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까 놓고 이야기 하자면 싸이월드와 네이버보다 한수 위라는 일종의 우월감이다. 네이버 블로거와 싸이월드 블로그 같은 ' 퍼가요' 와 '얼짱 포즈' 로 대표되는 싸구려와는 다르다는 우월감이다. -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던 시절에 PC통신을 사용한다는 우월감. - 국민 대다수가 인터넷이라는 단어도 들어 본적이 없던 시절, 인터넷을 시작했다는 우월감 - 윈도우95라는 것이 막 보급되지 시작할때, 이미 도스와 윈도우를 모두 깨치고, 리눅스를 사용한다는 우월감 - 컴퓨터도 대중화 되지 않았던 시절, 미국에서 PDA를 직접 수입해 사용한다는 우월감 이 우월감들과 이번 싸이월드 인수에 대한 반발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도, 위에서 나열한 우월감이 깨질 수 있는 상업적인 시도들이 있을 경우, 본인을 비롯한 여러 매니아들이 조직적으로 강력하게 반발하였다. 물론, 그때는 그렇게 반대하는 본질적인 이유가 우월감인지 몰랐다. 그때도, 논리적인 이유가 있었고, 그 논리들을 비슷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끼리 탄탄하게 발전 시켰다. 지금, SK COMS 인수에 반대하는 표면적인 여러 이유들.... 사실은 부차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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